아이 2명이 모두 중학생이 되니 너무 초딩같은 책상을 바꿔주고 싶어서 여기저기 알아보다 들러보게된 매장..
매장 옆 공장에서 직접 만드시기도 하고 원목으로 알아보고 있던 차에 너무너무 맘에 쏙 들어온 우드올렌스 틸다 책상..
2개를 한번에 사려니 가격이 많이 부담됬었지만 볼수록 잘 구입했다는 생각이 듭니다..
서랍이 커서 생각보다 수납도 많이 되요..
무엇보다 아이들이 좋아하구요..^^
더 감동받은 것은 배송받자마자 큰아이방에 놧던 책상윗부분에 작은 스크래치 비슷한 불량(?)이 있었는데요..
그냥 쓸까 하다가 새제품 받은건데 괜히 좀 그래서 조심스레 전화드렸더니
쿨하게 그날 오후에 바로 교환해주셨어요..정말 쿨하게요~~^^
저희가 곧 이사계획이 있는데 침대프레임이랑 필요한 가구들이 있거든요..
일단 망설임없이 우드올렌스로 가려구요..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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